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음악
- 국내음악추천
- 음악추천
- 웅장한
- 몽환적인
- 크리스마스
- 제이팝추천
- 잔잔한
- 가사
- Anson Seabra
- Imagine Dragons
- Ariana Grande
- 우울한
- 설레는
- 하이틴스러운
- 누구나 한 번쯤 들었을 명곡
- 신나는
- 아련한
- 찰리푸스
- 달달한
- 사랑노래
- 팝송
- Bella Poarch
- Sam Smith
- 편집
- 팝송추천
- 뮤비
- 노래
- 듣기
- Charlie Puth
- Today
- Total
목록가사 (28)
어느 순간을 경험하는 밤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곡은 The Weeknd - Sacrifice입니다. 이 곡은 저번에 소개했던 Out of time과 같은 앨범에 수록된 곡 중 하나입니다. 저번에 소개해드렸듯이 앨범 컨셉이 라디오 방송 컨셉으로 굉장히 독특하다고 느꼈습니다. 'Sacrifice'를 들으면서 느낀 것은 뭔가 미래적인 사운드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그게 음색과도 너무 잘 어울려서 'Out of time'때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 들어봅시다! I was born in a city 난 도시에 태어났어 Where the winter nights don't ever sleep 겨울밤 마저 잠들지 않는 그곳에서 So this life is always with me 그래서 이런 삶에 익숙해 ..

이번에 소개해드릴 곡은 Bella Poarch - Build a Bitch입니다!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음색이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으로 나름 중독성이 있어 후렴 부분을 흥얼거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들을 때 가사를 보며 들었었는데, 가사가 참 흥미로웠습니다. 그에 맞게 뮤비 컨셉도 신선했어요. 곡에 대해 검색을 하면서 알게 된 건데, 이 곡을 부르신 아티스트분의 과거가 그리 좋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Build a Bitch'라는 곡이 탄생하게 된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놀라운 점이 이 곡이 데뷔곡이랍니다! 와우, 이렇게 완성도 높은 곡이 데뷔곡이라니..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그럼 들어볼까요~? T..

이번에 소개해드릴 곡은 Michael Carreon - The Simple Things입니다! 잔잔한 기타 연주와 부드러운 음색이 매력적인 곡이랍니다. 거기에 달달한 가사가 더해졌는데, 이 곡을 들으면 하루치 달달함이 초과되는 것 같습니다. 귀로 초콜릿을 먹는 것 같아요. 그것도 밀크 초콜릿 🍫🍫🍫 커피를 마시면서 이 곡을 듣는다면 금상첨화일 수도.. 바로 들어봅시다! And It’s the simple things you do 그냥 네가 하는 소소한 것들이야 I just can’t get enough of you 나는 늘 새롭게 느껴지기만 해 It’s that perfume that you wear 네가 뿌리는 향수 And the way you do your hair 그리고 네가 머리를 만지는 모습 T..

이번에 소개해드릴 곡은 좀 매니악할 수 있는 곡입니다. 제가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 MEME으로 알게 되었는데, 곡의 분위기가 오묘하면서도 기괴한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 분위기가 굉장히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고 있었답니다. 그러다 게임 '오모리'를 알게 되었는데요. '오모리'의 여러 엔딩 중 스포라 말할 순 없지만 하나의 엔딩에 이 곡이 쓰였습니다. '오모리'의 스토리에 몰입을 하다가 이 곡이 흘러나오면서 그 엔딩을 봤을 때의 기분은 설명하기가 힘든 것 같아요. 소름 돋기도 하면서 무언가 마음이 허망한, 그저 멍 때리며 엔딩을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만큼 이 게임과 이 노래의 매치가 정말 적절했다고 볼 수 있겠죠. 서사 또한 너무 좋았고요. 곡의 색이 굉장히 뚜렷하여 평상시에 듣기엔 조금 ..

오늘 소개할 곡은 빌보드 싱글 파트에서 1위를 차지했던 Harry Styles의 As It Was입니다! 'Harry Styles'는 음악뿐만 아니라 중성적인 패션 아이콘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 그가 첫 번째 싱글인 'As It Was'로 돌아왔습니다. 이 곡은 굉장히 신나면서도 레트로 한 느낌이 드는 노래입니다. 하지만 신나는 노래와는 달리 가사는 조금 씁쓸한 사랑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저는 그 점이 마음에 든답니다. 그럼 들어봅시다! Holding me back 끌어당기고 있어 Gravity's holding me back 중력이 날 끌어당기고 있어 I want you to hold out the palm of your hand 네가 손을 내밀어주면 졸을 텐데 Why don'..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2016년도에 나온 기리보이의 '예쁘잖아'입니다. 좀 오래된 노래입니다만, 최근에 꽂혀서 듣고 있는 노래입니다! 들으면 뭔가 그 시절의 감성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럼 들어봅시다~ can you tell me why 대체 내가 뭘 잘못했니 tell me why 지금은 어디쯤을 갔니 나는 너의 집쯤이야 너는 집에 없더라고 부디 몸조심하길 바래 횡단보도를 건널 때도 양손 두 팔을 들고서 걸어 혹시 몰라 납치를 당할 수도 있으니까 경호원을 고용해 돈은 걱정하지를 말고서 막 써 그 남자 정도면 업체를 살 수도 있잖아 넌 성격이 문제지만 다행이야 너는 예쁘잖아 너무 예쁘잖아 니가 웃을 때는 나는 불안해져 대체 몇 명의 남자가 그 웃음에 녹아 없어졌는지 이제 잔고와 함께 눈물도 다 말라서 기..

에스파의 신곡! Life's Too Short입니다. 곡의 분위기는 굉장히 발랄하고 하이틴스러운 느낌이 많이 납니다. 가사의 내용은 헤이터들에게 하는 이야기로 자칫 어두워질 수도 있는 내용을 밝게 잘 풀어낸 게 좋았습니다. (●'◡'●) 곡을 들으면서 하이틴 영화도 생각나더라고요. 특히 이번 뮤비 색감과 컨셉도 너무 예쁘고 제 취향이라 뮤비가 정말 맘에 듭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에스파분들의 곡은 고음이 많거나 쎈곡을 많이 들었었는데, 이렇게 조금 힘을 빼고 부른 곡도 너무 좋아서 이런 느낌으로 많이 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답니다. 그럼 바로 들어봅시다! All of this discussion 내 앞에선 절대 Talking about nothing 꺼내지도 못할 You would ever say to ..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LSD - Genius입니다. LSD는 Labrinth, Sia, Diplo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그룹 이름은 각 아티스트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었는데, LSD.. 굉장히 위험하지 않나요? ˋ( ° ▽、° ) 곡도 정말 퇴폐적이면서 섹시한 느낌이 드는 그런 곡이랍니다. 그럼 들어봅시다. Labrinth Do you think I'm stupid? 내가 바보 같다고 생각하나? Do you think I'm bat-shit crazy, havin' you on my mind?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해서 미친 것 같아? Do you think I'm helpless? 내가 한심해 보여? My algebra gon' equal you every time 내 수식의 답은..

안녕하세요! 으느으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중 한 분인 '데이먼스 이어'의 곡을 소개하겠습니다. 사실 좋은 곡이 너무 많아서, 어떤 곡을 먼저 추천드려야 할지 고민을 했는데요. 제가 'yours'라는 곡을 통해 처음으로 이 분을 알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들을 때 가장 호불호 없을 것 같아서 이 곡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음색이 굉장히 나른하시고, 이 분의 곡 분위기가 좀 우울한 색을 많이 띠는데, 저는 그걸 좋아해서 밤이나 새벽, 퇴근길에서 종종 들었습니다. 그럼 들어볼까요~! 내가 손을 잡을게 너는 힘을 빼도 돼 그저 복사꽃 핀 거릴 걷자 너의 마음이 녹아 우리 밤을 합치면 무너진 달을 세워놓자 가끔 너의 모습은 봄날의 낮과 밤 같아 따스하다가도 차갑곤 해 또 넌 맑은 하늘에..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꽂혀 있는 D.O. 의 Rose를 소개하겠습니다. 경쾌한 기타 소리와 발랄한 곡의 분위기 덕분에 화창한 날씨에 듣기 좋은 곡인 것 같아요. 그리고 시원한 고음까지, 산책하면서 들어도 잘 어울릴 것 같지 않나요? 달달하고 풋풋한 가사가 너무 귀여워서 기분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P 달달하면서도 시원한 사랑 노래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바로 들어봅시다! 먼지 없는 파란 하늘 위로 바람 따라가는 구름처럼 멀리 가지 말아요 그대로 머물러줘 My baby 내 맘에 매일 봄날 같은 그댄 예뻐요 좋아요 어떡하면 내게 올까요 이러는 내 모습이 쑥스럽고 간지러워도 어쩔 수 없죠 그댈 사랑해요 baby 눈뜨면 생각나는 사람이 그대란 걸 그대는 알까요 모른 체하지 마요 다 알고 있잖아요 Oh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