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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을 경험하는 밤

아티스트 | 이바다 앨범 | THE OCEAN 발매일 | 2019.03.29 장르 | R&B/Soul, 인디음악 안녕하세요! 오늘 추천드릴 곡은 이바다의 파란꽃입니다. 이바다님의 진득한 음색과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가 정말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잠깐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면, 이별과 사랑 그리고 삶을 통해 경험한 이야기들을 슬프지만 아름답게 담아내고 싶었다고 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며 겪게 되는 일련의 과정들이 마치 그림을 그리는 것과 비슷하다고요. 그래서인지 가사가 서정적인 느낌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 '파란꽃'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사는 '내 몸에 네가 피어났어' 이 부분입니다. 사람이 이별을 한 후 느끼는 감정을 꽃에 비유하여 표현한 것이 너무 적절하다고 느꼈습니다. 정말 깊은 새벽에 ..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2016년도에 나온 기리보이의 '예쁘잖아'입니다. 좀 오래된 노래입니다만, 최근에 꽂혀서 듣고 있는 노래입니다! 들으면 뭔가 그 시절의 감성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럼 들어봅시다~ can you tell me why 대체 내가 뭘 잘못했니 tell me why 지금은 어디쯤을 갔니 나는 너의 집쯤이야 너는 집에 없더라고 부디 몸조심하길 바래 횡단보도를 건널 때도 양손 두 팔을 들고서 걸어 혹시 몰라 납치를 당할 수도 있으니까 경호원을 고용해 돈은 걱정하지를 말고서 막 써 그 남자 정도면 업체를 살 수도 있잖아 넌 성격이 문제지만 다행이야 너는 예쁘잖아 너무 예쁘잖아 니가 웃을 때는 나는 불안해져 대체 몇 명의 남자가 그 웃음에 녹아 없어졌는지 이제 잔고와 함께 눈물도 다 말라서 기..

안녕하세요! 으느으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중 한 분인 '데이먼스 이어'의 곡을 소개하겠습니다. 사실 좋은 곡이 너무 많아서, 어떤 곡을 먼저 추천드려야 할지 고민을 했는데요. 제가 'yours'라는 곡을 통해 처음으로 이 분을 알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들을 때 가장 호불호 없을 것 같아서 이 곡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음색이 굉장히 나른하시고, 이 분의 곡 분위기가 좀 우울한 색을 많이 띠는데, 저는 그걸 좋아해서 밤이나 새벽, 퇴근길에서 종종 들었습니다. 그럼 들어볼까요~! 내가 손을 잡을게 너는 힘을 빼도 돼 그저 복사꽃 핀 거릴 걷자 너의 마음이 녹아 우리 밤을 합치면 무너진 달을 세워놓자 가끔 너의 모습은 봄날의 낮과 밤 같아 따스하다가도 차갑곤 해 또 넌 맑은 하늘에..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꽂혀 있는 D.O. 의 Rose를 소개하겠습니다. 경쾌한 기타 소리와 발랄한 곡의 분위기 덕분에 화창한 날씨에 듣기 좋은 곡인 것 같아요. 그리고 시원한 고음까지, 산책하면서 들어도 잘 어울릴 것 같지 않나요? 달달하고 풋풋한 가사가 너무 귀여워서 기분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P 달달하면서도 시원한 사랑 노래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바로 들어봅시다! 먼지 없는 파란 하늘 위로 바람 따라가는 구름처럼 멀리 가지 말아요 그대로 머물러줘 My baby 내 맘에 매일 봄날 같은 그댄 예뻐요 좋아요 어떡하면 내게 올까요 이러는 내 모습이 쑥스럽고 간지러워도 어쩔 수 없죠 그댈 사랑해요 baby 눈뜨면 생각나는 사람이 그대란 걸 그대는 알까요 모른 체하지 마요 다 알고 있잖아요 Oh ma..

안녕하세요! 으느으입니다. 이번엔 국내곡을 가지고 왔습니다~ 몽환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곡인데요! 개인적으로 도입부의 장식된 유라 님의 음색이 이 곡의 분위기를 더 돋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ˇ∀ˇ●) you think you could like me 오늘 너의 입술에 어떤 향을 남길지 내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알고 싶게 만들지 숨기지는 않아요 다른 의도는 없고 감각 속에 몸을 맡겨요 잠을 자고 눈을 뜨고 마주치는 너의 환상 when I flick a pencil 한 발자국 뒤에 서서 잊혀지지 않을 장면, 깨고 싶지 않은 침묵 가본 적이 없는 거리 오해할까 봐 말하는데 괜찮냐고 안 물어도 돼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웃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너희 들에 얼굴들은 왜 내가 불행하다고만 해 나도..